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회사 생활 , 스타트업 대표가 문제다. 2017년의 기록 뒤늦게 정리한 이유는 18년도가 그 연장선이자 결론이였기 때문이다. 어쩌면 2017년이 어떨지는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이직을 해야지 맘도 먹은게 새해가 되면서이다. 결정은 했지만 쉽게 실행하지 못했다. 많은 상황들로 인해... 그래서 도 닦는 심정으로 불나는 가슴을 진정시킨 한 해였던 것 같다. 1월 우리 부자는 포켓몬고에 빠져 추운 겨울임에도... 돌아다니며 사냥을 했다. 평생할 것 같던 포고는 겨우 3월인가 4월까지 하고......지쳐서 하질 않았다. 그래도 둘이 데이트도 많이 했고, 씩씩하게 겨울을 이겨내고 있었다. 17년도 1월은 신정과 구정이 같은 달에 있었다. 잦은 인생의 도박으로 인한 피폐해진 내 삶에... 쉬는날, 연차, 휴가는.... 30대 초의 나같이 설레이지.. 더보기 이전 1 2 3 4 ··· 3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