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1일차 후기 - 아라파파(a la papa) 홍차밀크잼, 빵집, 빵맛집, 아침식사 후기

 

새벽 6시 제주행 첫 비행기를 탐에 따라

4시에 일어나서

집에서 5시에 출발했고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이래저래 기다리고

렌트해서 이동을 시작하니 8시반쯤 되었습니다.

 

허기가 지니 아침을 먹어야겠죠.

오늘 1일차 제주여행의 동선은

제주공항에서 성산일출봉 근처에 새로 생긴 리조트(숙박) 까지입니다.

 

그 시작점의 아라파파라는 유명 빵집에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과하게~

 

 

 

별도의 주차시설이 없어보입니다.

길가에 얌전히 주차하고

빵집을 들어갑니다.

 

 

 

아침식사로 빵을 결정하고

3곳을 찾아봤고

이곳을 결정한 이유는 맨 아래 나옵니다.

 

일단 영역표시 좀 과하게 해주시고

빵을 먹습니다.

 

일단 빵구경 좀 하시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빵도 맛나보입니다.

춘천의 라뜰리에김가 같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빵은 2차까지 구입해서 폭풍흡입을 했고

대망의 두번째 일정으로 넘어갔죠

 

 

 

 

사실 아라파파가 유명한건

바로

홍차밀크잼 때문입니다.

 

이것도 지인의 추천으로~알게되었죠.

 

걍 식빵에 발라먹음 젤 맛나요

 

 

 

 

집에와서 홍차밀크잼을 바른 빵에 맥주한잔하니

다시 여행을 가고 싶어지네요.

 

한번가보세요.

친절하고

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