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먹방?먹자!!!

남이섬 남이가든 닭갈비 먹고 싶다.

음란아저씨 2015. 12. 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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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티바를 사고 주된 용도중 하나는 어머니의 경조사에 동행하는 아들의 도리 입니다.

아버지 대신해서 어머니를 불편하게 안해드리고 어디가서 주눅들지 않게 해드리는 것에 만족하며

전국 어디든 몇시에 출발하고 돌아오던, 누구를 만나던 신경안쓰고 해드립니다.

 

차에서 아들내미와 대화하는 것을 즐기시고

뒷다마까시는 귀여운 모습에 감사드리며 그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작년인가요? 올해 초 인가요?

가평쪽을 갔다가 오면서 어머니가 이모들과 다녀온 남이섬 이야기를 듣다가

남이섬을 갔습니다.

 

산책을 가볍게 하고 나오면서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남이가든이 맞는것 같아요.

제 기억속에 위치로 보면

비싸고 맛없는것이 당연한데...이곳은 고기 빛깔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 화력이 좋았습니다.

 

따듯해지면 꼭 모시고 가야 겠습니다.

12월 18일  이 얼마전에 지났는데  많이 슬푸셨을 어머니에게 안부전화라도 드려야 겠네요....

 

 

 

 

 

 

 

 

 

 

 

 

TAG :

 

닭갈비, 남이섬, 남이가든, 여행, 어머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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