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오리지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촌 오리지널 치킨 윙~셋 주문 후기 요즘 살이 오르려는지...치킨이 자꾸 땡기네요. 며칠전 먹은 치느님입니다. 한밤중에 교촌 오리지널 윙셋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치킨은 사랑입니다. 예전엔 둘둘을 좋아했지만 약간 질리고 시장통닭도 좋아하지만 괜히 교촌의 그 소스맛이 댕길때가 있어요. 마구 흡입하고 싶은 그런 밤이였습니다. 한밤중에도 주문량이 장난이 아닌가봐요. 윙셋이 가장 빠르다는 고딴 말을 듣고 그냥 그걸 시켰죠. 이순간이 젤 설레이죠. 어디선가 낯선 고기의 향기가 나고...침샘을 자극하는 그 향에... 넋을 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웬지 이 상자를 이쁘게 찢어야 더 맛있는 것처럼 경건한 손놀림으로 상자를 해체하기 시작합니다. 오빠가 널 보고 싶었단다~ 이녀석들 오빠랑 뽀뽀하자 어!느!녀!석!을!먹!을!까!요!알!아!맞!춰!보!세!요!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