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디역 미각, 양꼬치엔 칭따오, 중국요리도 함께 하루종일 닭을 먹을 수 없다는 의견에 새마을 식당으로 자리를 옮기던 중 발견한 '미각'이름의 양꼬치 집을 갔습니다. 양꼬치엔 칭따오가 아니라 소맥인데 말이죠, 오늘은 식사겸 반주로 소주 1병만 마셨습니다. 쯔란인가요? 향신료. 언제부터인가 동남아 향신료가 땡길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곳은 중국요리도 함께 한다고 하여 더욱 기대되는 곳이였죠. 사실 양꼬치야 뭐 양념은 거기서 거기고 덜 질기고 누린내만 안나면 최상이죠. 근데 중국요리는 다릅니다. 짬뽕은 깊은 해물맛과 칼칼함 + 거기에 불맛까지 나면 최상이고 짜장면은 짜지않고 담백하게 만들면 최상이죠. (짜장면 땡기네요) 이곳은 짬뽕국물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그것도 해물/채소 가득~ 메뉴판은 한때 유행이였던 아이패드 메뉴판 배경화면으로 나가서 어떤 어플을 깔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