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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캠핑,낚시/리뷰, 후기

강화도 동검도 캡티바 차박 만 벌써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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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티바 유저인 저는 동검도를 정말 사랑하는가봅니다. 5번째! 이번엔 동행이 있었지만 혼자서도 잘 오는 그런곳 입니다.

물론 동검도는 거의 근처 가서는 오가는 차량이 잘 비껴가야하는 불편함도 있고 화장실도 사람들이 개판으로 사용해서 지저분 할때도 있는 단점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자유도가 높고 경치가 멋지고 바다가 가까워 정말 사랑합니다.

간만에 또 동검도를 갔습니다. 2주만에

 

 

 

 

해변과 가장 가까운 명당을 잡았습니다. 9시 반쯤 도착했는데 이쪽 주차장엔 아무도 없더군요.

정말 기뻤습니다. 너무 늦지 않았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쌀쌀해지면서 주무시는 분들은 없던것 같습니다.

물론 오후 3시 되니까 아주 그냥~

자리 필수 있는곳은 모두 그늘막에 텐트에 옹기종기 앉아서 즐기시더군요.

전 딱 그때 나옵니다. 그래야 차가 덜 막히거든요. 5시쯤 복귀를 시작했습니다.

바다도 보고, 갯벌도 체험하고, 춥지만 할건 다 했네요.

 

 

 

 

인생 뭐 있습니까? 차박? 뻔하죠 먹으러 쉬러 가는거죠.

전날 밤에 밑간을 해놓은 소고기를 잘게 썰어서 가져갔습니다.

소시지와 소고기의 조합 꽤나 환상입니다.

참나무 장작의 훈향이 베어들어서 살짝만 구워도 불맛이 나는 아주 최상의 차박 요리 였습니다.

주말에 당일치기로 차박 함 다녀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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