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 캠핑 용 '접는 도마' 득템 - 캡티바 타고 띠로리 해요

 

거래처 직원께서 제가 차박다니는줄 알고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바로 도마 / 접는 도마죠. 봉지커피 사면 주나봐요?!

캠핑이 대세라지만 한겨울 서비스 상품으론 때에 안맞는 거 같아요. 근데 전 완전 좋았어요. 작고 펴면 크고, 마늘도 갈수 있고. 수납도 용이하고

근데 3개 들어 있던거 같은데 2개만 들어있네요. 뭐야? 엉? 하나만 줘도 넘 감사하지만...뭔가 허전해

 

 

 

 

차박에서는 요리를 하는건 사치라고 생각해요. 간단히 조리하는걸로 만족해야지 요리를 하다보면..점점 살림살이는 늘어날 거에요. ㅜㅜ

최대한 소규모로~ 아마 저 도마는 하나씩 빼서 들고 다닐듯 합니다.

 

참...빅텐 버너가 이마트에서 9900원에 팔았다고요?! 저는 물론...이름없는 작은 버너를 2만원에 샀지만..지난번 차박에서 불붙이기를 성공해서 큰 ~~~~ 불만은 없답니다. 내년 7~8월이 기다려지네요. 빅텐 세일이요. 코펠/버너/테이블 등등 다 만원?! ㅎㅎㅎ 올~~~

 

 

 

 

 

 

 

제 사진의 70% 이상의 배경이 되는 덮고자는 이불 ㅎㅎㅎㅎ 아 촌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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