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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캠핑 후기] 다시 찾은 강화도 동검 선착장, 당일치기 나들이

음란아저씨 2015. 10. 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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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찬바람 때문인지 컨디션이 좋지않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어제 모처럼, 덕분에 연차였습니다. 주중에 뜬금없이 말이죠

병원갔다가 폐가 튼튼해야 비염이 가라앉는다 생각하여 홀로 떠났습니다.




날씨가 좋았는데, 구름이 않아졌네요 역시 바닷가라 바람이 쌔더군요
주말 차박지는 변경해야할까요?

홈플러스에서 막걸리와 아주를 사고 할매순대국 1인분 포장해서 왔습니다.

끄트머리에 차를대고 비(밀)보(장)를 들으며 술상을 차립니다. 아주그냥 낯술이 술술 들어가는데 "어라" 술이 부족했지만 영화를보며 잠들었습니다.

4시간정도 자고 일어나보니 선착장에 저밖에 없더군요. 그래도 근처에 낚시터가 있어서인지 차들은 꾸준히 오더군요.

바람은 차고 매서웠지만 차안에서는 춥지않았어요. 순대국 참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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