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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좁쌀 티눈핵 뿌리 뽑기 한동안 왼쪽 엄지손가락에 생긴 티눈을 잊고 살았다. 물론 티눈은 그대로 있지만 포스팅을 못하다보니 자연스레 잊고 살았다. 그리고, 몇번의 이직을 통해 내 마음대로 사무실에서 손가락을 후벼팔 수 있는 분위기는 될 수 없었다. 아무래도 그 회사가 편하긴 했다. 편함이 1년간 지속되면 난 이직을 하는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게 대기병 신세인데도 말이다. 요즘 제대로 티눈 셀프치료도 못하고 매번 물어 뜯기나하고 고통을 즐기는듯 생활했다. 그래서 제대로 파주려고 한다. 티눈 뿌리의 크기는 변함이 없어보인다. 이 티눈은 벌써 5년정도 된 녀석이다. 제대로 뽑지 못하니 매번 손톱으로 잡히는 것만 잘라내기 일수다. 그러니 티눈은 건들지 못하고 주변에 애꿎은 굳은살만 발라내는 것이다. 결과는 참혹하다. 손가락이.. 공감수 6 댓글수 0 2018. 7. 31.
금연치료 2회차, 3주차 챔픽스로 금연 중 누구나 한다는 금연을 실시한지 2주가 넘어가고 있다. 힘든것? 글세... 걱정이 많이 앞섰다. 금연약의 부작용, 나의 의지, 주변의 유혹, 스트레스의 크기 등등... 근데 의사가 '피고싶으면 피라, 근데 맛은 장담 못한다' 이말을 했다. 그 말씀?! 에 딱 잡아 끊지는 못했던거 같다. 그래도 마음의 부담을 크게 덜어내는 말씀?! 이였다. 15일째인 지금. 낮에 졸린건. 그냥 이것도 습관이다. 늦게 자고 매일같이 힘들게 혹사시키니까... 피곤한 것이다. 1회차 금연치료 2주간의 약이 오히려 남았다. 깜박잊고 잠들고 아침에 그냥 나오고 뭐 이랬는데도. 3~4일치 약이 남았었다. 금단현상이 약을 먹을때와 동일했다. 거의 없었다는 말이다. 대견했다. 약이 남았으니 말이다. 그리고 다시 챔픽스를 한갑?! 받았다... 공감수 3 댓글수 0 2018. 7. 30.
금연 결심 치료 1주차, 병원 챔픽스 처방 방법 및 금연 일지와 부작용 2018년 7월 9일(화) : 귀찮다 금연이나 해볼까?! 금연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요즘 나라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고, 금연치료가 완료되면 선물도 준단다. 날씨가 점점 더워진다. 담 배피는 것도 곤욕이다. 그늘 한점 없는 곳에서 서서 뻑뻑 빨아대는게 힘들다. 진짜 덥다. 18층에서 1층을 내려오는 승강기는 엄청 빠르다지만 2시간마다 나오는것이 신규 입사자로써 여간 눈치가 보인다. 물론 나이먹고 소심해지는 경향이 없는것은 아니다. 여담이지만 회사의 인력관리 / 업무관리의 능력은 애초에 기대를 안했다. 큰 그룹사나 중소기업이나 다~~ 똑같다. 어느 순간 일은 하게 될것이고, 잘하려는 욕심에 힘들어 하겠지...물론 회사는 스스로 일을 찾아 처리하는 인재를 더 원한다지만 밑그림은 회사가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한.. 공감수 4 댓글수 0 2018. 7. 18.
금연치료 시작, 20여년간 담배를 피운 기록 챔픽스를 복용한지 1주일이 되었다. 드디어 금연을 결심하고 실현하게 된 것이다. 20년 이란 세월을 담배에 쪄들어서 살았다. 이젠 더이상 추억할 일이 없을듯 하여 기록을 남긴다. 나는 몸과 옷에서 나는 냄새가 싫었고 내가 피는 연기에 비흡연자들이 찌푸리는 모습이 싫었다. 특히나 올해 두번의 이직을 하며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고 실제 담배와 찜담배(글로)를 동시에 피는 지경에 이르렀다. 담배를 피우면서도 담배피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 점점 싫어졌다. 담배를 처음 시작한 것은, 군대였다. 흔히 고무신 거꾸로 신은 그녀를 잊겠다고 술이 없는 군대에서 흔한 담배라도 피워야 겠다 하여 시작했다. 이때부터였을까...힘들 거나/괴롭거나/아푸거나 이럴땐 담배를 더 폈다. 더 몸을 혹사시켜서 끝을 보고 다시 치고 올라.. 공감수 2 댓글수 0 2018. 7. 17.
손까락 티눈 뿌리 사진 최신판 티눈이 정말 작아졌다 이젠 티눈 뿌리뽑는게 취미가 됐다 공감수 2 댓글수 0 2017. 9. 6.
엄지 손가락 티눈 1년간 제거했지만 아직도.... 늘 하루 일과의 시작은 엄지손가락 티눈을 제거 하는 일입니다. 고통이 오면...일에 집중하기도 쉽거든요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밤까지는 티눈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굳은살이 쌓여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출근하면 가장먼저 굳은살을 잘라내고 티눈을 도려내죠. 오늘은 주중 두번째 출근인데요 그래도 티눈은 언제나 활성화 상태입니다. 근 1년간 매일 뽑아낸다고 했는데 결국 크기는 작아졌어요 뿌리의 깊이가 작아진거겠죠. 뿅하고 뽑으면 시원해집니다. 일해야 겠네요 이제 공감수 5 댓글수 0 2016. 10. 5.
손가락 티눈제거, 7개월 뿌리제거 어렵다, 1/5로 작아진 크기 아직 쏙쏙 뽑혀 ㅠ 티눈 뿌리와의 추억?을 살펴보니 작년 12월 6일 처음 손가락에 자리잡은 티눈뿌리제거 를 시작했다. 정말 큰 뿌리가 뽑혀나올 정도였는데. 이제는 좀 달라졌다. 뿌리의 크기는 정말 작아졌지만 며칠 제거 안하고 있으면 똑같이 굳은살이 올라오고 누르면 아푸다. 그래서 또 티눈을 뽑는다. 칼로 살살 굳은살을 끌어올릴때에는 정말 오만가지 생각을 다한다. 오늘은 한방에 나와라~ 각이 안나온다... 손톱으로 뽑다가 쑥 들어갔다. 다시 긁어낼때... 생살이라도 긁으면 엄청 아푸다. 마니 티눈뿌리가 작아졌다. 그래도 작아도 티눈은 티눈이고 뿌리는 모양새가 있다. 뿌리가 정말 잘 빠지면 저렇게 맑은 피가 나온다 피가 뽑히면 상처부위가 시원하고 눌러도 아푸지 않다. 제발 티눈아 사라져라 내가 널 뽑을때 쾌감으로 병원도 안가.. 공감수 4 댓글수 0 2016. 7. 26.
손가락 티눈 벌써 반년 뿌리제거의 길은 험난하다. 요즘 황사에 미세먼지에..환경호르몬에 안그래도 먹고살기 힘든데 티눈은 언제나 저를 괴롭힙니다. 잊을만 하면 나타나서는 아푸게 합니다. 지난 겨울부터 왼손 엄지에 난 티눈뿌리를 제거해보겠다고 매일같이 뿌리를 뽑고 있지만 정작 주말에는 제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보다 훌륭한 도구도 있고 티눈약도 있지만 그냥 월요일에 출근해서 빼야지 하면서 넘기기 일수죠. 주말 내내 쌓여있던 굳을살을 벗겨내니 티눈 뿌리가 보입니다. 징그럽게 오래가네요. 요즘엔 회사에서 장비하나가 더 생겹답니다. 작은 손톱깍기 잘 안쓰던 녀석인데 손톱이 무딘날 특히 효과를 발휘합니다. 적당히 티눈뿌리를 들어서 쏙 빼내는 역할을 하죠. 티눈 뿌리제거 후 피가 납니다. 아주 시원하게 뽑힐경우 이렇게 되죠. 예전과 다른 방식이라면 어렸을때.. 공감수 3 댓글수 2 2016. 5. 24.
엄지 손가락 티눈 제거, 티눈제거 이미지, 티눈사진, 티눈뿌리제거 오늘도 어김없이 성공 거의 한분기를 매일같이 엄지 손가락 티눈제거에 열중했다 원래 하루에 한번밖에는 제거가 안된다. 이유는...새살이 자라듯이 티눈도 완치가 안되면 키워서 뽑아야 하기 때문이다. 계속 욱신거리는게 티눈 뿌리가 또 자란거 같다... 뿌리 주위에 살이 하얗게 질려 있는걸 보니...이번에 왕건인듯 하다 칼로 살살 주위를 긁어 잘라내고 뿌리를 도드라지게 칼질한다. 이때 스킬이 많이 필요하다. 매일같이 만지다 보니. 뭐 이제는 도려내는데? 기질을 보인다. 막상 오늘은 뿌리를 두번 뽑았다. 한번은 작게 나와서..뿌리가 없어졌나... 혹시나하고 피 볼 각오하고 한번더 도려내니...아래에 깊숙히 뿌리가 나왔다. 피가 줄줄 나오지만..기분좋게 뿌리제거 도구를 정리하고 사진으로 오늘 일과를 마친다. 공감수 4 댓글수 11 2016. 3. 10.
손가락 티눈 제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 티눈뿌리사진이 작아짐, 이젠 티눈제거약 없이도 그냥 티눈 뿌리제거 가능 예전에 발바닥 티눈이 500원짜리 동전만 했다면, 이번 손가락에 난 티눈은 겨우 점만한 크기 입니다. 근데도 손에 있기 때문에 온통 신경이 쓰입니다. 키보드 두드릴때에도/운전할때에도. 등등... 그런데 작음에도 불구하고 뿌리는 상당히 깊다는 것을 알고는 옆으로 퍼지지 않게 잘 조절해서 제거 하고 있습니다. 옆으로 안퍼지게 하려면 일단 손가락 티눈 전용?칼로 평평하게 굳은살만 제거 합니다. 그리고 뿌리는 톡톡 건드리며 머리부분을 빼냅니다. 손잡이를 만드는 거죠. 손톱으로 잡고 뽑으려고 이 작업이 첫번째 즐거움입니다. 손잡이가 마련되면 손톱으로 뽑습니다. 라고 하면 너무 쉽지만 손톱으로 잘 안잡히는 사이즈라 힘듭니다. 오랫동안 티눈을 제거하다보니 노하우가 쌓이는데요 바로 손톱깍이로 잡아 뽑는 기술입니다. 잘..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2. 17.
아로팝캡슐(ARO pop) 스트레스, 금연 캡슐 후기 아로팝캡슐을 선물받았습니다. 아로마향이 나는 건가요? 스트레스해소와 금연에 좋은 캡슐이라는데. 마치 제가 예전 사용하던 비염에 좋던 그것과 유사합니다. 그거 조금 쓰다가 줬는데 잘 사용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거 몇만원짜리인데 디게 비싼데 ㅎㅎ 따~악 제가 필요한 두가지 스트레스 해소와 금연에 도움되는 아로팝 캡슐 막 뜯어 볼까요?! 오우 몸에 좋은건 다 있네요. 마구 흡입해줘야겠습니다. 스트레스, 금연외에 다이어트향, 졸음방지/정신집중향, 숙면향이 있네요. 뭐 코에 붙이면 코걸이인 셈이죠.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써봐야 알겠습니다만, 귀찮아서 자꾸 가방에 넣어두고 까먹고 있네요. 담배를 피고 오면 생각이 나요 ㅜㅠ 사용빈도에 따라 3~6개월 사용이 가능하고 2년간 보관할 수 있다니... 좋긴한데 예전에 비.. 공감수 2 댓글수 1 2016. 2. 11.
손가락 티눈제거 90일 티눈 뿌리 제거 사진 공개 뽑기 후기 정말 손가락티눈이 막바지 인가보다 하다가도 한번씩 뿌리를 뽑아보면, 그 쾌감에 몸서리 칩니다. 굳은살이 있는 상태에서 뿌리를 건드리면 티눈이 커집니다. 평평하게 굳은살을 벗겨낸 후 환부를 칼로 들어내다보면 뿌리가 잡힙니다. 그때 뽑아내야 하는데 성공확률은 50%라고 생각합니다 .실패할 경우도 많아서요. 그러다 보면 오후에 다시 해야지 하고 무시해버리면 됩니다. 정말 간만에 환부를 눌러보니 별 느낌이 없습니다. "오~이제 티눈은 다 끝난건가? 혹시 모르니 굳은살만 벗겨내보자" 했는데 벗기다 보니 티눈뿌리는 아직 남아 있더라구요. 진짜 질기네요...이녀석 끝물이라 그런지 뽑을때 느낌이 다릅니다. 마치 뿌드드드드드 거리면서 뽑히는게 아푸기도 하지만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랄까... 이 뽑으면 보이는 신경 뿌리 .. 공감수 12 댓글수 1 2016. 2. 2.
좁쌀 티눈 제거 6주차 결과 후기 티나니아 독일 티눈약을 사용하고 티눈밴드 한세트를 들이 부은 결과 요즘엔 약품 없이도 티눈이 벌떡벌떡 서버립니다. 굳은 살을 제거하고 티눈 뿌리 부분을 칼로 살살 들어내면 고개를 쳐드는데요 이때 티눈 뿌리를 잡고 살살 달래가며 뽑으면 됩니다. 그 느낌이 정말 찌릿합니다. 칼로 베일때 느낌하고 다르고요. 굉장히 이질감이 있어서 그런지 가시 뽑을때 느낌하고 비슷해요. 진짜 많이 작아졌습니다. 제 치료법에 효과가 있다는 거죠. 깊이 파내지 않고 평평하게 굳은살을 제거하고 뿌리 부분의 주위를 칼로 걷어내서....티눈뿌리에 상처를 주지 않고 그대로 뽑아내는 방법입니다. 그래야 상처가 적어지고 상처가 적이지면 티눈은 더이상 커지지 않거든요. 손가락 티눈을 제거 한지 벌써 6주차 인데요. 이전 티눈 크기랑 비교를 하.. 공감수 4 댓글수 0 2016. 1. 21.
내가 사용한 전자담배 리뷰 + 만들기 DIY 제가 5년여 시간동안 구매하거나 사용한 전자담배를 소개합니다. 네메시스, 카라플, 하나모드처럼 중상정도되는 기기들과 더블어 뭣도 모르고 산 14만원짜리 전자담배 R3(사진도 없음) 그리고 싸구려 기본모드 부터 리빌드의 신세계를 경험하게한 국민차이푼 모두 하나같이 저에게 감동을 주었지만 금연하기엔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전자담배 Diy 그리 어렵지 아나요~~~ ▲ 한때? 아직도? 국민세트라고 하는 네메시스 + 카이푼라이트플러스(카라풀) 일단 외모에서 잘빠진 처녀의 몸매처럼 아름답습니다. 18350 배터리를 넣어 좀 작게 만들면 한손에 쏙~~ 들어오죠 ▲ 처음 국민세트를 빨았을때 느낌은 첫경험처럼 짜릿했다죠 (지금은 질림) ▲ 제 전담 생활의 황금기라 부를수 있는 2년여전 입니다. 맨 왼쪽 : R3 + 맥시.. 공감수 6 댓글수 0 2016. 1. 15.
손가락 티눈제거 1달 후기 티눈을 제거한지 한달이 됐다. 티눈뿌리를 수도없이 뽑아냈지만 굳은살은 아직도 남아있다. 뿌리가 아에 없는건 아니다. 아래 티눈뿌리사진 처럼 흔적도 있지만 예전처럼 크게 뽑히지않는다. 그저 실같이 앏게나온다 갑갑하다 시원하게 없어졌음 좋겠다. 공감수 2 댓글수 2 2016. 1. 14.
전자담배 구성품, 내용물, 사용법, 주의사항, 조심해야 할것, 정리 담배를 피면서도 중간중간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5년간 전자담배를 접하고 있는데요. 담배는 금연이 아니라 참는거라면서요. 지금 10일째 참고 있는데. 엄청졸리네요. 5년이란 긴 시간동안 정말 많은 제품을 사용해 봤습니다. 내구성 자체도 1년~2년 정도의 소모품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메타가 변하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전담] 전자담배 구성품과 사용법 을 알아봅시다 전자담배는 카토마이저 + 베터리 조합이 구성기본입니다. 카토마이저에는 기성품과 리빌드무화기가 있지만 오늘은 첫시간이니까 기성품 1453 카토마이저에 대해 알아볼게요 챕터1. 1453 카토마이저 ▲맥시 이후로 요즘 완전 핫한 1453 카토마이저 1. 입에 무는 드립팁 / 2. 본체 / 3.교체코일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요 흔히 말..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1. 14.
전자담배 휴유증, 부작용 자가치료 방법 담배를 증오해요. 전자담배는 차선책일뿐, 이마저도 귀찮답니다. 갖고다니기도 불편하고, 2~3일에 한번씩 세척도 하고, 액상도 구하거나 보충해야 하고, 정말이지 웬간한 여친보다도 손이 많이 갑니다. 근데 제가 전자담배를 차선책으로 결정한 이유가 몰까요?담배와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죠. 담배도 아무말 없이 뻑뻑 펴대시다가 전자담배 초보가 되신 분들이 전자담배의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는 내용을 제가 속시원히 풀어드립니다. 입안이 헐어요?! 전자담배 액상 성분중 글리세린(VG)이 수분의 흡수성이 있습니다. 침이 마르는 거죠,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고요. 물을 많이 드세요. 건강에도 좋은 물 많이 드셔서 나쁠것 없자나요. 입안이 붓거나 목이 아파요?! 종이를 태우는 연초를 그렇게 잘 피우시더니. 전자담배 코일이 타.. 공감수 3 댓글수 0 2016. 1. 13.
전자담배 안전 할까? 발암물질 연초보다 10배라고? 말도 안돼 전자담배가 인기를 다시 얻게된 계기는 2015년 초 담배가격이 2500원 -> 450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애연자 분들이 많은 혼란에 빠지고, 허탈해하고 금연을 결심했다죠. 일부는 전자담배로 돌아서긴했는데 아직도 하고 있는지 다시 연초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처음 전자담배를 사용하려고 마음 먹으신 분들은 전자담배의 가격, 사용법, 안정성, 발암물질, 카페, 구입처 등을 검색하시죠!? "다 안정하다 그냥 써라" "배보다 배꼽이 크다" "손이 많이 간다" 등등의 말을 들었을 겁니다. 제 경험으로 세가지 썰만 풀어보겠습니다. ㄷ 1. 전자담배는 연초보다 안좋다? 근거 있습니까? 어떤 부분이 안좋죠? 담배는 니X틴에 중독되어 자꾸 찾는 것이며 습관이 된것이죠 , 그리고 개멋? 니X틴은 공기중에도 있고 음식에도 있.. 공감수 6 댓글수 0 2016. 1. 12.
저절로 고개를드민 티눈뿌리 제거 후기 어제 회의를 하는 도중에 손가락이 계속 신경이 쓰였습니다. 월욜일에 티눈 뿌리를 제대로 빼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놈이 아물면서 더 아푸더라구요. 티눈약을 바르면서 호전이 되는가 싶더니 이노무 뿌리는 어찌 그렇게 질기게 계속 생길까요. 손톱으로 살살 긁다보니 먼가 잡힙니다. 새살이 돋듯 뿌리가 쑥숙 자라네요. 제가 워낙 잘 먹기 때문인지 살도 그렇고 이런 이물질도 그렇고 잘자랍니다. 이제 자랄 나이는 지났는데 말이죠. 회의도중에 사진도 찍고 ㅎㅎㅎ 전 참 나태합니다. ㅎㅎㅎ 엄청 길죠?! 중간에 끊길까봐 노심초사하면서 조금 뽑고 또뽑고 하다보니 마치 뿌드드드 뿌드드드 하면서 나오는 느낌이였습니다. 다 뽑고 회의를 중단시키고 싶었습니다. 두가지 이유에서요. 하나는... 너무 길고 깔끔히 잘나와서 ..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1. 6.
만성 비염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물리치자 ㅠㅠ 손에 티눈외에 제 고질병으로는 비염이 있습니다. 만성 비염이죠. 어제도 두루마리 휴지를 하나 다 썼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이러는데 정말 답이 없습니다. 비중격만곡증 인가요? 코 안이 붖고 휘어서 더 심합니다.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저는 수술해도 또 재발할거다 늘 같은 고생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제가 알기론 보통 비염은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고 폐가 차가워서 생기는 비염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둘다 인듯 합니다. 그래서 캡티바를 더 깨끗이 하는것 같아요. 출근을 했는데 하루종일 머리가 멍하고 한쪽귀는 막혀서 잘 안들리고 그랬어요. 귀랑 코랑 연결된거 아시죠? 그래서 귀에 물들어가거나 먹먹하면 침삼키면 도움이 된답니다. 그래서 회사 약국으로 갔습니다. ㅜㅜ 먹는약을 살까? 뿌리는걸 살까 하다가.. 공감수 3 댓글수 0 2015. 12. 29.
2015 티눈뿌리제거 후기 - 아 실패 인가요 ㅜㅠ 간만에 출근했으니 티눈을 제거해야죠. 이놈의 티눈뿌리는 얼마나 자생력이 좋은지...제가 영양가 있는걸 엄청 먹나봅니다. 뽑아도뽑아도 계속 생기는 기생충 같은 녀석.... 80% 정도 치료가 된 듯 보였는데.... 거의 원점으로 간듯 합니다. 딱 하나 한달전과 다른점은 굳은살의 범위는 조금 줄어든것 같아요. 뿌리의 직경 크기도 말이죠. 표면이 거칠거칠 하길래 전용 뿌리제거 칼?! 로 ㅎㅎ 평탄화 작업만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뿌리가 살짝 만져지드라구요. 훔.... 너 나와라 안되겠다. 고개를 내밀길래 손톱으로 살짝 뽑아냈더니 딸려옵니다. 그리곤 통증없이(이부분이 많이 개선됐죠) 따라 옵니다. 엄청 길고 얇은 티눈뿌리 였습니다. 이렇게 제거하고 나니...웬지 모를 뿌듯함과... 길이를 보고 있으니 앞으로 한달.. 공감수 1 댓글수 0 2015. 12. 28.
티눈약으로 티눈뿌리제거 80& 완료 했습니다. 티눈 뿌리 제거 를 위해 밴드 6회, 티타니아 티눈약 3회를 실시하고는 현재 많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특히 뿌리가 힘이 없고 약해져 있는 것이 눈에 띄는 효과 입니다. 굳은살은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물에 불거나 약을 바르면 뿌리보다는 굳은살의 상태가 먼저 보입니다. 진짜 큰 몸에 0.00000001 % 도 안되는 녀석땜에 아푸고 신경쓰이고 자꾸 눈에 밟혀서 짜증났는데. 오늘은 웬지...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이제 너 마저 가면 난 스트레스를 어디다 푸니?! 뿌리 근처에 흔적이 보이죠? 아직 뿌리가 있는 것인지... 아립니다. 크게 아푸진 않지만 툭툭 건들면 먼가 있는듯 이상하죠. 딱 굳은살까지...환부만 약을 바릅니다. 아주 독한 냄새가 역겹네요. 바르고 말리고 3번정도 해서 확실히 불려놨습니다. 옆에서.. 공감수 9 댓글수 2 2015. 12. 26.
23일 손가락 티눈 뿌리 제거 후기 보고 가세요. 독한 티눈약 티타니아로 1회 제거한 후 ... 손가락이 뻐근하게 아푸지 않았습니다. 굳은살도 덜 생기는 듯 하고요. 티눈 치료중에 냉동 치료라고...티눈 세포를 죽여서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는데....이 약이 그렇게 티눈 세포를 죽이나 봅니다. 오늘자 티눈 뿌리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이 작아지고 약해 졌습니다. 크기는 기존보다 절반 이상 줄어 들었고 뿌리를 뽑을때 이질감이나 통증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신 그만큼 약해져서 인지 뿌리가 자꾸 끊어져서 간신히 뽑아내느라 온신경을 집중했네요. 주말에 한번더 뿌리 뽑아 봐야 겠습니다. 독한 약이고...환부가 그리 크지 않으니 텀을 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굳은 살이 많이 없어졌죠? 살살 눌러봐도 이질감이나 통증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티눈 심하신분 .. 공감수 3 댓글수 1 2015. 12. 23.
티눈 뿌리 제거 에 좋은 티타니아 티눈약/티눈칼 - 엄청...효과 있네 9년여 만에 티타니아 세트를 다시금 꺼내 들었습니다. 티눈을 제거 하기 위해서죠. 이놈의 뿌리는 제거되질 않네요. 벌써 1주일 이상 티눈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만 티눈밴드로는 감당이 안되어, 아에 티눈세포를 죽여보자라는 심정으로 독한 약을 꺼냈습니다. 허나 뿌리의 크기는 많이 작아졌습니다. 그간 몇번의 뿌리제거를 통해 효과가 있었던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그간 흘렸던 피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차 티눈 뿌리 이미지 보시죠. 전쟁에 나가려면 무기를 꺼내야 겠죠. 내가 9년전에 이걸 어떻게 썼지라는 1초간 고민 끝에 펴본 설명서... 얇게 바르고. 마르길 기다리고... 다시 바르고... 티타니아 티눈칼로 긁어 내세요... 라는 해석이 가능한 저란 남자...매력 뿅뿅 !!! 발라줍니다. 역시나 .. 공감수 6 댓글수 0 2015. 12. 21.
티눈 뿌리 제거 결과~2일후 티눈밴드를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2일이지났습니다. 마지막에 엄청 시원했기 때문에 은근슬쩍 기대하고 있답니다. 피가 맺힌채 굳었습니다. 환부는 다시 굳은살로 덮혔어요 저부위를 많이 사용하지도 않고 또. 계족 닿는부위가 아닌데 딱딱해지는걸보면 역시나 티눈뿌리가 다시재생했다는걸 느낌니다. 오늘밤 티타니아로 확실히 뿌리뽑아야겠네요ㅜㅜ TAG 티눈,티눈 뿌리 사진,뿌리 사진, 티눈 제거,티눈칼 공감수 3 댓글수 0 2015. 12. 18.
티눈 뿌리 제거 끝판왕 티눈약, 티눈칼 (티타니아 세트) 티눈밴드도 다 썼지만 아직 큰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저 티눈 뿌리 제거에는 어렵지 않은 상태였고요. 어제 뿌리까지 말끔히 제거해서 인지 오늘은 뿌리가 생기지 않았지만 누르면 좀 쑤시는게...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셀프 치료요법의 최고봉이라고 자부하는 티티아나 세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예전에 발바닥에 500원짜리보다 큰것과 작은 것들이 왼쪽 발바닥에 3~4개 있었는데 이걸 사용하고 다 완치가 되었답니다. 흉도 없고요. 셀프 치료 할때 아푸지도 않았어요. 바로 이것이 제가 사용하는 티타니아 세트 입니다. 모두 독일제입니다. 저란 녀석....티눈에 된장질은 안합니다만, 이것들이 꽤 효과가 좋다고 해서 구입한거죠. 교체용 칼날을 살정도로 티눈이 많았던 저는 500원짜리 만한 것을 없앨때...칼날을.. 공감수 12 댓글수 2 2015. 12. 17.
엄지손가락 티눈제거 후기 , 티눈뿌리사진공개 어제 시원하게 티눈뿌리를 제거했는데도 또 걸리적 거리는게 일을 못하겠네요ㅜㅜ 일단 뿌리뽑고 봐야겠죠. 작은뿌리지마. 저 티눈 뿌리사진 보시면 제거후 완전 후련함을 공감하실거에요 피가 저절로 나오드라구요. ㅎ 눌러도 안아파요 제대로 뽑으면 피도 얼마안나요 ㅎ 태그 : 티눈,티눈뿌리,티눈사진,티눈뿌리사진,티눈제거,손가락티눈,티눈 뿌리 사진,티눈밴드,티눈 밴드,손가락티눈,손가락 티눈 공감수 4 댓글수 1 2015. 12. 15.
4차 티눈 제거 후기, 손가락 티눈 뿌리사진(혐오ㅜ) 월요병을 이기려고 티눈 제거를 했습니다. 지난번에 깔끔히 제거되지않았는데요. 이제 티눈밴드도 마지막이고. . . 이것도 안되면 엄청 쎈방법으로 뿌리를 제거해야겠네요 오늘 빼낸 손가락 티눈 뿌리 이미지 입니다. 먼가 있을것같아 밴드를 붙여봤어요 전 주말에 손 안대거든요 잘 익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4시간 약이 잘 스며들길 오동통한 굳은살 뿌리보이죠? 저녀석과의 사투 끝에 . . . 뽑아냈습니다. 티눈 뿌리 갖고 노는 동영상 보세요 찌릿찌릿 하네요 태그 . 티눈, 티눈뿌리,티눈뿌리사진,티눈제거, 공감수 7 댓글수 0 2015. 12. 14.
3차 손가락 티눈 뿌리제거 사진. . 피나옴 아푸다 티눈밴드없이 칼로 살살 파내서 뽑았더니 피가 1시간동안 나온다. 정말 티눈 뿌리뽑기 어렵네 티눈 뿌리사진 제대로 찍지못했어요 피가 검어야하는데. . . 태그 . 티눈, 티눈뿌리,티눈뿌리사진,티눈제거, 공감수 4 댓글수 5 2015. 12. 11.
손가락 티눈 뿌리 사진 / 제거 2차 도전 - 아...시원치 않아 티눈밴드를 처음 사용한지 1주일 만에 , 2차 제거를 위해 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지난번 쾌감과 함께 제거하고 이물감도 없었는데 어느새 또 여물었는지 신경쓰이더군요 티눈밴드야 뭐 성능은 거기서 거기인듯. 합니다. 굳은살 제거후 밴드를 바르는 방법입니다. 뿌리가 살짝 보이죠? 티눈밴드는 거기서 거기 약 묻은 곳이 환부의 중앙에 가도록 붙여주세요 약을 잘 먹은 티눈의 핵심 뿌리 뿌리를 살살 들어올려 쑥 뽑아냅니다. 약 3시간 후에 밴드를 제거하고 1시간 후에 제거를 해봤어요. 티눈 뿌리 사진 첨보시죠? 저놈이에요. 절 아푸고 귀찮게 하는... 이번에도 길게 뿌리가 나왔는데 시원하지 않아요...먼가 남아있는 느낌...ㅠㅠ 누르면 아푸기 까지 하네요 . 3차 도전을 시도해야 할까요 ㅠㅠ 태그 : 티눈,티눈뿌리,.. 공감수 5 댓글수 0 2015.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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