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릴 썸네일형 리스트형 쭈꾸미, 갑오징어 쪄먹 먹기, 쭈꾸미 라면 취향저격~ 쭈꾸미낚시를 다녀와서 주말내내 쭈꾸미만 먹었다. 웬일로 그녀석도 너무 잘먹고 쭈꾸미 라면도 혼자 하나를 다 먹었다 연신 호호 거리며 신라면은 맵다며 담부터 진라면으로 끓여달라며... 엄청 먹어댄다. 자고일어나면 또 해달라고하고 또또또 갑오징어의 치감은 정말 환상이다. 10분정도 찌다가 다리부터 먹고 머리는 먹물이 담긴채로 5분더 쪄준다. 갑오징어는 10분찌면 딱딱한 뼈가 빠지고 이를 가로로 2~3조각내주면 먹기좋은 크기가 된다. 먹물과 내장에 감긴 갑오징어의 위용 주말내내 라면을 5개는 먹은듯 원래 반개 밖에 못먹는데... 둘째날은 또 쭈꾸미라면 그리고 먹물을 빼서 깨끗하게 쪄냈다. 먹고 또먹고 선장님이 말씀하셨다. 쭈꾸미가 낙지보다 타올린?이 더 많아서 피로회복에 좋다고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