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캠핑 용품 양도 받았다.
지난여름과 얼마전 세번의 차박을 다녀왔고 그 결과가 성공적이였기 때문에 굳이 캠핑을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미니멀 캠핑이 대세이고 허세와 장비욕심에 물든 캠퍼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어 중고시장을 뒤질까 했지만 장비욕심이 심한 나로써는 캠핑은 안다니고 중고시장만 노릴것 같은 생각이 들어 정말 최소한으로 다녔다. 그러던 중, 절친에게 장비를 공짜로 받았습니다. 분에 넘치게 많은 장비입니다. - 현재 장비 : 캡티바 타프, 무릅담요에 버너에 라면, 그리고 다이소 냄비, 후라이펜 !!! - 공짜로 받은 장비 : 타프2개, 텐트2개(2인, 4인), 낚시도구, 의자2개, 아이스박스, 침낭, 이불 + two 버너(예정) 정말 저에게 필요한 장비 입니다. 타프는 원래 있었지만... 그래도 바닥에 습기 안올라오게 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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