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티바 차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캡티바 차박 준비 / 간편, 최소경비 차박 준비 캡티바를 구입한지 1년차 되었답니다. 2014년에 샀지만 2015년 식이라 홍보를 했고, 그에 따라 저는 15년 식이다 라는 자부심?! 쓸데없는 자부심으로 1년을 버텼습니다. 그리고 캡티바로 뭘 할까 하다가 차박을 시작했습니다. 캡티바와 올란도는 2/3열을 폴딩하면 180도로 접히기 때문에 침대로 짱이죠. 차박의 기본 준비 사항은 시트 평탄화 작업인데 전 할게 없었습니다. 이불깔고 자면 그만이니까요. 시트평탄화 작업을 됐고, 이제 뭘 준비해야 할까요? 지난여름 봉포 해수욕장에 2박 3일 차박한 모습입니다. 조만간 후기를 올릴 예정입니다만, 차량용 타프와 그늘막 또는 소형텐트 하나면 귀족 캠핑 부럽지 않습니다. 차박은 오토캠핑과 비슷하지만, 타프와 텐트는 필수가 아닌 옵션입니다. 차에서 자고 먹고 놀고 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