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몸은 내가 챙기자

전자담배 휴유증, 부작용 자가치료 방법

반응형

담배를 증오해요. 전자담배는 차선책일뿐, 이마저도 귀찮답니다. 갖고다니기도 불편하고, 2~3일에 한번씩 세척도 하고, 액상도 구하거나 보충해야 하고, 정말이지 웬간한 여친보다도 손이 많이 갑니다.   근데 제가 전자담배를 차선책으로 결정한 이유가 몰까요?담배와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죠. 

 

 

 

 

 

 

 

담배도 아무말 없이 뻑뻑 펴대시다가 전자담배 초보가 되신 분들이 전자담배의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는 내용을

제가 속시원히 풀어드립니다.

 

입안이 헐어요?!

전자담배 액상 성분중 글리세린(VG)이 수분의 흡수성이 있습니다.

침이 마르는 거죠,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고요. 물을 많이 드세요. 건강에도 좋은 물 많이 드셔서 나쁠것 없자나요.

 

입안이 붓거나 목이 아파요?!

종이를 태우는 연초를 그렇게 잘 피우시더니. 전자담배 코일이 타는것을 모르고 (교환주기 대략 2주) 막 빨아대시다가 생기는 증상이죠. 교체 코일은 탄맛, 신맛, 톡쏘는 느낌이 들면 아까워 하지말고 교체해 주세요. 그리고 전자담배는 연타는 가능하지만 2~3회로 제한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액상이 코일을 충분히 적시는 시간을 주자는 거죠.

 

없던 두통이 생겼다고요?!

쾌재를 부르세요. 연초 피울때 일산화탄소를 뇌에 공급하지 않고 산소를 공급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뇌세포가 살아나는데 그정도 아파도 참아야죠

 

가슴통증? 콕콕 찔러요?!

전자담배 연타 횟수 및 니X틴 농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에 맞는 흡입법과 액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