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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캠핑,낚시/리뷰, 후기

휴게소 캡티바 차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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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휴게소가 몇군데 있습니다.

경치가 좋거나, 음식이 맛나거나 하는 그런 휴게소요.

비보를 듣다보면 이영자씨가 휴게소를 사랑하시죠~

저도 엄청 사랑합니다.

우연찮게 찾은 휴게소에서 1박을 하면서 캡티바 차박 매력에 흠뻑 빠졌답니다.

 

 

 

공공연히 취사를 하시는 트럭기사분들이 계십니다.

간단히 라면정도요.

외식도 매일하면 질리잖아요. 간단히 국이나 라면 데워서 먹는 정도면. 그리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정도에선 가능하다고 봅니다.

 

버너를 빼먹고 안가져가서 소형 버너 하나 샀네요. 약간 후회되는 구매였지만 그런대로 자리도 안차지하고 좋네요.

역시 여행은 같이 가는 사람이 중요한데. 그당시는 행복이였으나 지금 보면...훔....

먹을것을 겁나 마니 샀네요. 작작 먹고 힐링하는게 좋은데 말이죠.

배는 부르고 맛은 떨어지고 아무리 진수성찬도 좀 버거웠습니다.

 

간단히 먹을 것만 먹고 힐링하세요. 차박은 그렇게 하는겁니다.

이것저것 다 해먹을라면 차라리 펜션을 가시던지 집에서 노세요.

불편하다고 징징대지 말고!!!

(튀김? 수제햄버거? 가 웬말 !!!)

 

 

 

휴게소 차박 평가

 

주차장소(★★★★★) : 말이 필요 할까요?

화장실/샤워장(★★★★★) : 말이 필요 할까요?

취사여부(★★☆☆) : 주위 사람들에게 방해가 안되는 선에서 몰래 하세요

보안(★★★★☆) : 술먹고 깽판치는 놈/년 들 없음

편의시설(★★★★★) : 말이 필요 할까요?

차박지 종합평가(★★★★★) : 화장실도 가깝고 깨끗하고, 샤워실이 있는 휴게소도 있습니다.

                                                   더할나위 없는데 쓰레기처리만 잘하면 차박하는데 문제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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