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세차 , 워터리스 세차 후기

새해 첫 세차를 했습니다.
무려 2일만에 했죠
이틀전에 버킷 세차에 상어왁스도
올렸습니다.

양평에 도착하자마자
주행중 달라붙은 먼지를 떼어놔야했습니다.
노면이 젖어 있어서
지저분한것들이 붙었거든요

바로 워터리스 세차
눈,비온후나
정식세차이후 가벼운 세차라도 해야할 경우
장점인듯 합니다.

워터리스는 자체로 왁스성분이 있어서
광을 유지하는데에도 유리합니다.

첨엔 버킷세차를 안하면
기스가 많이날거 같았는데
해보니
쓸어낸다는 느낌으로 불려진 때를 분리시키고
왁싱타월로 잔사를 문질러서 광을 살립니다.

물론 이틀전에 고체왁싱 한
효과도 크겠죠

제 차색이 스모키그레이 인데도
거울처럼 빛납니다.

캡티바 기준으로 500 미리 희석해서 사용하니 
딱 맞더군요
워터리스 제품은 에코스마트였나 합니다
희석해서 써야하는 제품입니다.

3일동안 뒹굴거리던
나혼자산다는
막을내리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