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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방?먹자!!!

영등포역 맛집 여로집 매콤한 오징어 요리가 땡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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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를 먹고 2차로 나선집은 유명한 여로집이란 매콤한 오징어 요리집입니다. 강력추천한 그녀석의 의견대로 가보았습니다. 매운것 못먹는 사람이 절반이 넘는데 굳이 개념없이 추천한 니녀석의 추천 받아보마

 

 

 

 

맛은...

예전 상암에서 먹은 것이 더 맛나게 맵고 깔끔했다.

 

오징어 데침과 초회를 시켰는데 비쥬얼이 99.9999999%가 똑같았다.

일하는 이모들도 구분을 못하는듯

 

이집을 고른 녀석의 메뉴 선택 센스하고는...정말 꽝이다.

겁나 추운데 슬슬 짜증이 밀려오던.....

 

그래도 이모들은 정말 친절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셨다.

 

그래서 기분이 아주 나쁘지는 않았다.

 

괜히 땀흘리면, 추운데 나가면 더 춥다 ㅠ

 

 

 

 

처음엔 살얼음 동동낀 동치미가 나온다.

 

달지 않은것이 괜찮았다

 

 

 

이게 데침이게 초회게?

초회도 데쳐서 나오는데 무슨...구분이....

가격도 똑같고

 

 

어떤게 데침이고

어떤게 초회게?

 

 

그래도 냠냠

 

 

김가루를 앞접시에 수북히 담아서 매운맛을 가려야 겠다.

 

 

절반이 못먹는 매운음식을 쌓아두고 오징어순대를 시켰다.

이겉 맛났다.

난 오징어 순대를 좋아하니까 4개나 먹었다.

 

 

 

 

 

슬슬 취하는 와중에도 계속 그녀석에게 물었다.

 

야 초회 가져와봐

 

이게 초회냐?

 

데침이잖아 ㅆD ewqa['pljfmaw'plekmf'lkㅁㄴ이ㅏ럼잳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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