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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 뿌리와의 추억?을 살펴보니
작년 12월 6일 처음 손가락에 자리잡은 티눈뿌리제거 를 시작했다.
정말 큰 뿌리가 뽑혀나올 정도였는데.
이제는 좀 달라졌다.
뿌리의 크기는 정말 작아졌지만
며칠 제거 안하고 있으면 똑같이 굳은살이 올라오고
누르면 아푸다.
그래서 또 티눈을 뽑는다.
칼로 살살 굳은살을 끌어올릴때에는
정말 오만가지 생각을 다한다.
오늘은 한방에 나와라~
각이 안나온다...
손톱으로 뽑다가 쑥 들어갔다.
다시 긁어낼때...
생살이라도 긁으면 엄청 아푸다.
마니 티눈뿌리가 작아졌다.
그래도 작아도 티눈은 티눈이고
뿌리는 모양새가 있다.
뿌리가 정말 잘 빠지면
저렇게 맑은 피가 나온다
피가 뽑히면 상처부위가 시원하고
눌러도 아푸지 않다.
제발 티눈아 사라져라
내가 널 뽑을때 쾌감으로
병원도 안가고 셀프로 한다지만.
가끔 지겹다 ㅎㅎㅎ
꺼져쥴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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