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티바 엔진/연료첨가제 스타다나인 디젤 첨가제로 보약 먹여보자, 14년 10월에 구입한 캡티바를 15개월 타면서 뭐하나 잔고장으로 수리한 적이 없습니다. 웬만한 캡티바에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누유조차 없습니다. 정비사들도 놀라죠. 저 스스로도 뽑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출고당시 이차를 포기하고 한두달 더 기다리려고 했었는데. 참 사람 운명이라는게 웃기네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데리고 온 녀석이 아무탈 없이 제 곁에서 살고 있답니다. 최근 엔진쉴드를 개선형으로 리콜받으면서 정비사가 다른차 누유된 사진을 보여주는데 제차는 너무 깨끗하다네요. 뿌듯함과 동시에 질문을 했습니다. '그래도 뭐 해줄게 없을까요?' 겨울철이니 연료첨가제 하나 넣어서 수분을 제거하라고 조언해 주십니다. 바로 검색해 보니 스타다나인이 디젤차에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70% 이상 분들이 말씀하시더군요. 바로 구매하니다.
자~ 오늘의 택배
스타다나인 디젤 1병
가격은 네이버 검색하면 나옵니다.
배송비 할인이나 다구매 할인을 노리려고 했지만
한병으로도 4~5회 주유할때마다 사용할 수 있어서 참았습니다.
4~5회면 요즘 제가 주행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한분기 정도는 사용하는 거죠.
새차, 소리큰 디젤차, 연비가 떨어진듯한 느낌, 출력에 이상현상을 느끼시는 분은
연료첨가제 부터 적용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예/후열을 충분히 하기 때문에
아직 엔진쉴드 첨가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극한으로 몰아부치지도 않고 해서요.
내년겨울에 엔진코팅 제품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먼가 으리으리 합니다.
수입차, 대형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라 믿음이 간다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조....종이컵은 뭐죠 ㅎㅎㅎ 배분할때 쓰라는 것 같네요.
아주 세심함에... 그냥 공병하나 넣어주지 ㅎㅎㅎ
역시
스타다나인은 첨가제가 아니라 부품이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그냥 흘려보내는 첨가제가 아닌 내차에 새로운 장치라고 생각해 달라는 말이죠.
한병에 475ml가 들어있기 때문에 권장치 500:1 을 지키려면,
50리터 주유하는데 100ml
30리터 주유하는데 60ml
넣음 됩니다.
요즘 디젤 가격을 고려하면 5만원에 30여리터 들어가니까
비타500병이나 저런 우유병을 세척한후 소분하여 들고다니면
편리하겠죠. ^^
인젝션 세척이나 연료에 수분을 제거해주는 스타다나인 디젤 연료첨가제
술한잔 덜 먹으면 충분히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다음엔 후기를 올릴게요.
아직 한달넘게 주유한적이 없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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